집에 바퀴가 1~2년째 안 보이다가
얼마전 컴퓨터 하다가 낌새를 느껴 바닥을 봤더니
과장없이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를 발견했어요.
길이 뿐만 아니라 벌크도 육중한게 딱정벌레가 생각날 정도네요 휴..
숨 고르고 광고지 한장을 반으로 접어서 때렸지만
빗 나갔는지 후다닥~ 도망갔네요
큰 몸집, 달릴때마다 타다닥 다닥 소리가 나는게
혐오스러워서 온몸이 달아올랐어요...
바퀴가 위험을 인지하면 빠르게 도망을가니
신속하고 단번에 잡고 싶어요.
해서 맨손, 맨발로 잡고 싶은데 겁쟁이라 그럴 배짱이 없네요ㅜㅠ
큰 벌레들을 맨손, 맨발로 단번에 잡는 방법, 요령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맨손이나 맨발로 때려잡는 방법은 다른 거 없습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날쎄게 움직이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기 이전에
바퀴벌레가 어디로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찾아내어 막는 것이 더 좋겠지요. ^^;
창문틈새, 베란다 배수구, 출입문 하단틈새, 싱크대 배수구 등
바퀴벌레가 침입할 수 있는 참으로 다양하니 꼼꼼히 점검하셔야 할 겁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덜 했는데,
올해 높은 온도와 따가운 햇볕으로 인해 일본바퀴가 건물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틈새관리를 하지 않으면 앉아서 당하게 될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