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밖에서 주로 일을오래해서 집에 3일만에 들어갔더니
어머니께서 집에 남자가 한명도 없어서
쥐한마리가 들어왔는데 이거 잡지도 못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셔서
쥐끈끈이 2개를 사가지고 와서
녀석이 움직이는 코스를 알아두고 그곳에 끈끈이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을 또 비웠는데 다음날 와보니 어머니께서
쥐가 쥐덫에 걸려 매우 크게 찍찍 거리고 있길래
어찌해야하나 어찌해야하나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 고민하시다가
그 쥐를 산채로 쓰레기 봉투에 넣으셨답니다..
어머니 마음이 여리셔서 죽이지도 못하시고..ㅠㅠ
혹시나 봉투 뚫고 나올까 걱정되서 여러겹으로.. 혹시나 질식사시킬수있을까 해서 꽁꽁 싸매셨다는데
계속 고통에 몸부림 치던 찍찍 소리가 나질 않아 죽었나 살펴보니
이넘이 봉투를 뚫고 도망을 간것입니다..
어머니 혹시나 이넘들이 다시 쳐들어와 해꼬지하진 않을런지 걱정하고 계시는데
집에 쥐가 들어오지 않게 미리 막을수 있는 예방책이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잘 조치하셨는데, 빠져나간 것이 문제로군요. ㅡㅡ^
종이끈끈이를 사용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는 종이끈끈이를 반으로 접어서
쥐의 몸 전체에 끈끈이가 붙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붙이고자 할 경우에는 반으로 접은 후 발로 살며시 밟아주면 되고요. ^^;
사각형 쥐덫을 사용해 포획한 경우라면 양동이 같은 것에 물을 가득 채우고
통째로 물 속에 넣어버리면 됩니다. 물 먹고 죽게 되어 몸체가 커지고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죽이려는 방법으로는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뭐 어쨌든 빠져나간 쥐는 절대 재 침입하지는 않을 겁니다.
쥐도 한 3개월 정도는 기억을 하거든요. ^^;
다만, 다른 쥐의 침입이 우려되는데 출입문 하단에 틈새는 없는지 확인하고
틈새가 있을 경우에는 가림판을 부착 놓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이나 배관 틈새 등으로도 침입할 수 있는데, 각각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사용해 틈새를 보완한다면 쥐의 침입은 없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