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은 발효시키던 매실주 인가 매실즙인가 어쨋든 그게 페트병에서 펑 하고 터져서 사방에 다 튀었는데 한 3주일뒤부터 거기에 이상한게 막 붙어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초파리의 구더기 였어요 에프킬라 뿌리고 휴지로 다 제거하고 밑에 구더기 모여잇는것도 다 제거했는데 2주정도 동안 안보이다가 오늘 또 많이 붙어잇어요 저걸 어떻게 제거하면 될까요? 그리고 만약 저거 제거하려면 비용 얼마정도 드나요? 성실하게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스코 직원 형 ㅋㅋㅋ ㅎ
당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은 성충이 추가 번식을 했을 수도 있으며,
다른 녀석이 또 날라 들어와 산란을 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날라 다니는 것은 파리채나 에어졸을 활용해 잡으면 되고,
붙어 있는 것이나 기어 다니는 것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죽이면 됩니다. ^^;
(적당한 방법으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매실 엑기스가 베란다 어딘가에 묻어 남아 있다는 것인데,
중성세제와 솔을 이용해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 이상 계속 될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