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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깨처럼 생긴 벌레가 있어요
  • 작성자 민정
  • 작성일 2009.08.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깨처럼 생긴 벌레가 있어요
인터넷에 뒤져보니까 쌀에서 나오는 벌레라고 하는데..
이 아이들은 밤에 컴퓨터할때만 보이거든요.
다른데서는 보이지 않고.
아이들의 특성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빠르기도 하고 어떤건 진짜 깬가 싶을 정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벌레들이 어디서 생기는지, 크게 해가 되지는 않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전에 주택이랑 아파트 1.2층은 세스코가 된다 안된다로 친구들끼리 광고보다 이야기했었는데요. 글올리는 김에 생각나서요. 주택이랑 아파트 1-2층은 안되나요? 그때 친구가 자기집은 오래된 아파트 1층이라서 안된다고 했다던데...




저곡해충인 권연벌레를 보신 듯 합니다.

권연벌레의 특징은 죽은 척을 잘하는 특징이 있으며 날아다니거나 날지 못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권연벌레는 대표적인 저곡해충으로 쌀이나 곡식에 피해를 주나 위생상으로는 특별한 질병을 옮기지 않습니다.

주로 생기는 곳은 오래된 쌀이나 곡물 같은 곳에서 발생하며 또한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한 곳에서도 잘 발생이 됩니다.

이 녀석을 없애기 위해서는 사는 서식지를 파악해서 박멸해야 합니다.

습기가 항상 유지되는 책상 뒤라던가 거울, 선반 등 벽과 물체가 맞닿아 있는 곳을 관찰해 보시면 그 곳에 서식을 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서식지를 보시면 애벌레와 알들을 관찰하실 수 있고 대부분 화장실이나 축축한 공간에 잘 생기니 다른 곳도 한번 둘러봐주세요.

찾으실 수 없다면 오래된 곡물류를 한번 살펴보신다면 이 녀석 들의 서식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서식지를 발견하면 살충제를 뿌려주시고 모두 쓸어 담은 뒤에 습기가 차 있는 부분을 보일러를 뜨끈하게 하셔서 온도를 높여주시거나 환기를 통해서 습도를 낮춰주시고 항상 청결하고 습기에 유의를 하신다면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오염원을 완전히 제거했더라도 오염원에서 기어나온 유충들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유충이나 성충이 계속 나타날 겁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목격시마다 제거해야만 완전히 퇴치할 수 있습니다.


세스코에서는 쥐, 바퀴, 개미, 집먼지진드기, 흡혈진드기, 먼지다듬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 외 다른 기타해충 또는 비래해충에 대해서는 관리가 어렵기때문에 개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세스코의 모든 관리가 주택과 아파트 1~2 층이 관리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완전퇴치가 안되는 대형바퀴나 검정개미가 문제되는 경우 그 해충의 서식처 자체가 외부이므로 계속적으로 외부에서 유입이 될 수 있어 아파트 1층의 경우에는 침입밀도가 더 높기때문에 100 % 퇴치가 어렵다고 안내를 해 드렸을 것이며, 주택의 경우에는 주변에 정화조나 하수구, 나무나 화단이 있을 가능성때문에 100% 퇴치가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으신 듯 합니다.


답변일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