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가(애인은 아닙니다.) 며칠동안 둘이서 계곡에 놀러가자고 저에게 말을 건냈어요.
그런데 그 당시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같이 갈 수가 없었어요.
물론 무리를 해서라도 알바를 빠질 수는 있었겠지만, 저는 성실한 청년이거든요.(주위에서는 바보라고 놀리지만...)
하여간 그런 이유로 여행제안을 거절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그때부터 저보고 자꾸 바보라고 놀려대면서, 여자친구에게 못할 짓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그 친구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조금 실수를 한 것도 같아서, 얼마 전에 영화를 같이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너무 냉랭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이공지바님이 잘 못 한 것은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정도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이렇게 살아가면 이런 정도를 지키는 애인이 생길 겁니다.
(애인이 아니라 그냥 여자친구라고 했기에....^^;)
남자는 내가 가진 최선을 다해 사회에서 인정받아야 성장할 수 있으며,
이를 알아주는 여인과 함께 해야 평안합니다.
그 여자친구에게 어떤 것에 화가 났는지 만나서 물어 보세요~!
화난 이유가 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