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동호회 카페에서 어떤분이 살을 파고 드는 벌레에 물렸다고 하셨는데.. 혹시 째커가 아닐까 해서요... 뇌로 가서 사람을 죽게 만드는 해충이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빼야 하고, 머리랑 몸통이랑 분리되도 머리 혼자 뇌로 간다고 하는...
독일에 있었을때 4월부터 가을되기 전까지 째커 주의기간때 잔디밭도 못들어가고, 예방주사도 맞으라고 하고... 제가 벌레를 엄청 싫어하는데다, 특히 주변사람들에게 째커에 대한 무섭고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정말 혐오하거든요;;;
한국에서도 째커가 사나요, 물려서 죽을 가능성이 있나요...ㅜㅠ...
사진은 위키페디아에서 찾은건데, 째커가 다리로 들어가는 모습이에요;
다행히 한국에서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체케(Zecke, 독일어기 때문에, ^^; 진드기의 일종)는
아직 아시아 쪽에는 없는 것 같고요, 유럽 특히 독일에 많은 것 같더라고요.
모든 체케가 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뇌막염 바이러스를 가진 경우에 문제가 되지만
예방 접종을 잘 챙겨서 맞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독일에 계시는 동안 주사 꼭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