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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 작성자 이은숙
  • 작성일 2009.08.0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요즘 부쩍 집에 벌레가 많이 돌아다녀요..

어디서 나온 것인지도 모르는 체.. 그냥 죽이기만 하다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한종류가 아니더라고요..

여러종류인 것 같은데..

아빠 말씀으로는 집벌레 아니냐..

아니면.. 나무벌레 같은거 아니냐.. 하세요..^^



저희 집이.. 오래되고.. 10년이 넘었고요... 단독주택이고, 제일 꼭대기층이예요..^^

내부가 나무로 된 집이거든요..

거실의 천정부터.. 벽들이.. 나무로 되어있어요..



한번.. 봐주실래요..?

그리고.. 이걸 어떻게 죽여야 할까요?

바퀴벌레, 모기약.. 에프** 종류를 뿌려봤더니.. 죽더라고요..?

아빠는.. 그.. 집에 아무도 없을때 연기같은거.. 그걸 한번 피울까.. 하시는데..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5mm~7mm정도로.. 엄청 작습니다..

천정에서 떨어지는건지..

좀.. 찝찝하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그럼.. 정말 감사할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용은 어느정도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고객께서 직접하실 경우 비용은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


사진 속의 곤충은 저장식품해충의 일종인 쌀바구미거든요.


저장식품해충은 발원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쌀 등의 저장식품이나 밀가루, 국수, 시리얼, 양념류 등을 조사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쌀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보관되어 있다면,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쌀을 모두 꺼내어 건조시키시기 바랍니다.


펼쳐진 신문지 외곽으로 박스 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아


빠져나가는 성충이나 유충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유충의 경우 신문지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신문지를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뭉쳐진 쌀덩어리를 해체하면 유충이나 번데기를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쌀을 담았던 쌀자루나 봉투는 폐기하고 건조가 끝난 쌀은 냉장보관이 가능한


크기의 밀폐용기에 쌀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쌀 등의 저장식품류와 달리 1차 가공식품류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그냥 폐기하시는 것이 가장 수월하지요. ^^;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이미 그 곳에서 빠져나온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될 수 있는데, 방 천정 모서리나 책장 모서리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나 번데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보이는 즉시 제거하여야


추가 번식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