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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오후자율학습도중에...
  • 작성자 학생
  • 작성일 2009.07.31
  • 문의구분 기타문의

한 한달전에 한 2cm 되는 파리가 날라다니길래 책으로 던져서 맞혔거든요.

근데 그 파리시체(?)에서 구더기가 나와서 꿈틀대고 있었어요... 한 20마리정도...

그래서 구더기를 태이프로 한마리도 안남기고 다 붙인다음 구더기잡았던 책의 접촉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쓰레기통에 버렸거든요.

그래도 왠지 처리방법이 잘못된거 같아서 글을 쓰는데요...

설마 구더기가 테이프 사이로 스물스물 기어나와가지고 우리학교 전체에 날라다녀서 다시 구더기를 낳고 그러진 않겠죠?




아파도 책에 맞아 죽은 파리는 회색 몸체에 가슴 부분에 3개의 흑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쉬파리로 추정됩니다.


다른 파리들은 알을 낳는 것에 비해 쉬파리 암컷은 20 ~ 40마리의 유충을 낳습니다.


원래는 썩은 고기나 사람 또는 동물의 배설물 등지에 유충을 낳는데,


책과 같은 외부의 타격에 의해 배가 터져 죽을 경우


배 속에 있는 유충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유충이 아무리 힘이 세다고해도 접착식 테이프에서 떨어져 나올 수 없으며,


혹시라도 유충이 탈출을 했을 경우라도


적절한 먹이원이 없을 경우 성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살아날 수 없을 겁니다.



답변일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