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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 쥐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자취생
  • 작성일 2009.07.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낡은 주택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월세가 싸서 올해 초에 이사왔는데 별별 벌레가 다 나오는 집이더군요.
먼지다듬이부터 미국바퀴벌레까지 봤는데, 이제는 덤덤할 정도입니다.
가끔 천정으로 쥐가 다니는 소리를 들었는데 집에서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쥐만 안 나오면 다행이지 싶어서 참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 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방금 전에 화장실에서 찍찍거리는 소리, 첨벙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할 자신이 없어서 바로 화장실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쥐는 밝은 데를 싫어한다고 해서 불을 켜놓고 있는데 잠을 못 자겠네요.
내일 아침에도 쥐가 화장실에 있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세스코 불러서 해결할 돈은 없는데 쥐는 정말 무섭습니다.
쥐와 마주쳤을 때 어떻게 하면 쥐가 도망가는지 알려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쥐까지 나와서 이젠 더 놀랄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종종 양변기의 U트랩을 통과해서 침입해 물장구 치며 놀기도 하고 양변기에서


뛰쳐나와 화장실을 배회하다가 문이 열렸을 경우 실내로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ㅡㅡ^


당장 시급한 조치로 양변기 뚜껑을 내려 놓고 무거운 것을 올려 두는 방법도 있지만


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려면, 쥐가 건물로 침입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외부에서 정화조로 연결된 장소, 정화조, 정화조로 내려오는


오수 배관에 대한 틈새유무 및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화장실에서 쥐와 마주쳐서 잡을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조용히 문을 다시 닫으세요. 쥐도 알아서 나갑니다. ㅡㅡ^





답변일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