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엄청 길고 상세하게 썼는데, 입력할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취소 버튼을 눌러서... 다시씁니다. 이런 된장.... -.,-
거두절미하궁~
파리는 몸 속에 세끼(구데기)를 가지고 사나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똥파리가 왱~ 거려서 살충제로 제압하고
숨이 끊어지면 치우려고 살충제 밑둥(움푹 파인 곳)에 가둬뒀는뎅
바로 안죽던데요~
그안에서 통통 거리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가~
한 2,3시간 쯤 지나서 치우려고 올렸더니
그안에 몇십마리의 구데기(1mm정도 길이)이 오글오글~
욱~ 오 마이 갓뜨!!!!
그냥 살충제로 끝장을 보고 바로 치울 것을
드르븐 꼴을 보게 되어서 지금도 아주 기분이 안좋네요...
곤충이든, 벌레든 이젠 모두 모두 정말 시로시로~
세스코님!
그 똥파리 정말 생각하고싶지도 않네용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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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