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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작은벌레
  • 작성자 제발살...
  • 작성일 2009.06.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방에 창문을 닫아도~아주~조금만 날벌레들이 많이와서
완전 스트레스인데.

이번엔 이 집 집게벌레 축소판같은것이 수십마리가

이불. 바닥. 헹주 등..아주 미치겠습니다.

제발..이게 손으로도 죽이기 참 작아서 죽지도않구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다 찾아보는데 뭔지 알수가없네요

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작아서 찍히지도 않네요




첨부한 사진이 흐릿해서 정확치는 않지만 집게벌레 축소해 놓은 것이라기 보다는


쌀바구미처럼 보입니다.


이 녀석은 쌀 등의 곡식류나 1차 가공식품에서 주로 발생하는 저장식품해충으로


발원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점검해야 할 대상을 좀 나열해 본다면,


쌀 등의 저장식품이나 밀가루, 국수, 시리얼, 건나물, 양념류 등이지요.


그 외에도 수분이 거의 없는 먹거리는 모두 점검 대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쌀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보관되어 있다면,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쌀을 모두 꺼내어 건조시키시기 바랍니다.


펼쳐진 신문지 외곽으로 박스 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아


빠져나가는 성충이나 유충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유충의 경우 신문지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신문지를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뭉쳐진 쌀덩어리를 해체하면 유충이나 번데기를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쌀을 담았던 쌀자루나 봉투는 폐기하고 건조가 끝난 쌀은 냉장보관이 가능한


크기의 밀폐용기에 쌀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쌀 등의 저장식품류와 달리 1차 가공식품류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그냥 폐기하시는 것이 가장 손쉽습니다. ^^;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이미 그 곳에서 빠져나온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될 수 있는데, 방 천정 모서리나 책장 모서리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나 번데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보이는 즉시 제거하여야


추가 번식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