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자취생입니다.
쌀도 아까운데 쌀벌레가 생겼어요. ㅠㅠ
하늘소 축소판같이 생겨서 장수하늘소도 싫어졌어요.
내 식량을 갉아먹는 그 놈들을 어떻게 박멸해야 하나요?
쌀바구미인가 봅니다. ^^;
자취생의 특성상 쌀을 20kg씩 사다 놓고 먹지는 않을 것이고
10kg 또는 그 이하 소량 포대를 구입하실 것 같은데,
그 양이 얼마가 되었건 신문지를 펴고, 그 위에 쌀을 쏟으세요.
그리고 성충을 골라내고, 또 눈에 보이는 유충도 잡아내면 좋습니다.
쌀 알갱이가 서로 붙은 것이 있는 경우에는 일일이 해체해서 그 안에 있는
번데기를 꺼내서 꾹 누르면 되고요.
이렇게 한 이후에 밀폐용기 등을 사용해 소량 담아 냉동보관을 해
알이나 걸러지지 않은 유충이 부화나 추가 성장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혹, 단백질을 보충해야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면
고려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