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으로 이사를 했는데 원래 있던 침대를 옆으로 옮기니 먼지, 머리카락과 바퀴벌레시체와 침대다리 곳곳에 황색 땅콩버터같은 것의 손톱만한 덩어리가 몇개 보였어요. 처음에는 멀 고정시키려고 본드를 짜다가 그대로 둔 것인가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도 있더군요.
바퀴의 배설물이라 하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 믿질 않았는데 다른 경로가 없어 보여서..
대체 무엇때문에 생긴 것인지 정말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답글 기다립니다.
바퀴벌레의 배설물은 약 1mm 정도되는 검정색 부스러기처럼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께서 목격한 황색 땅콩버터 같은 덩어리는 바퀴벌레 먹이약제로 보이네요.
먹이약제를 설치할 때는 음습한 곳 및 침대나 책상, 책장과 같은 고정 사물의
구석 틈새를 이용해 설치하게 되거든요.
손으로 직접 제거하더라도 무해하오니 그냥 없애버리시면 되고요,
땅콩버터 냄새가 난다고 맛 보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