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잘지냈는가 세스코맨
그때 답변달던 세스코맨은 무엇을 하는가 궁금하다
장난끼 어린 내 질문에 짜증도 났을 법했는데
그때의 친철함은 잊을 수가 없다네...
이젠 장난치려해도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군
참 고마운 세스코맨이였고 고마운 기업으로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
몇년전부터인가 TV 광고를하는 세스코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꼇다네
지금 세스코맨이 바뀌었을지 모르지겠지만
세스코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바로 Butterfly Waltz라는 것을 아는가?
홈페이지 메인음악이 Butterfly Waltz였지..
참 벌레를 다루면서 깨끗한 이미지의 회사로 키우는 것에는
엄청 성공했다고 본다 설령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말일세
열심히하게나 나도 열심히 하겠네 알트+탭키 신공으로 짬을내며 쓰는걸세
건강히 잘 지내구려 허허 결혼해서 집사면 그때 열락하겠네
그 때 그 사람이 보고 싶으신가요?
전 아직 여기에 그대로 있습니다. 5년 전 결혼해서 애도 둘이나 있고요. *^^*
나중에 정말 서비스 받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