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거미... 같아 보이는 이 괴생명체가
눈에 띄기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한... 한달 반 쯤 된 듯 합니다.
사무실 밖에서 회사 남자 직원들이 담배를 피다가
뭐가 톡! 톡! 튀길래 뭔가 하고 봤답니다.
그러더니...
첨부한 사진 과 같은 거미 비스끄무레 한 것이 있더랍니다.
시골에서 한 20년 사시면서
벌레란 벌레, 곤충이면 곤충 다 접해보신
분 마저도 처음 보시는 생명체랍니다.
저 또한 이렇게 잘 뛰는 거미 비스끄무리 한 건 처음 봅니다 ㅠ
그리고 이게 점점 번식을 하는 것 같아요.
첨엔 회사 현관문 근처에서만 보이더니
이젠 회사 내부 식당에서도 가끔 보이고
화장실에서도 보입니다 ㅠㅠ
엄지손톱의 절반도 안되는게 뛰는건 한 1m 가량 뛰기도 합니다.
메뚜기같이 멀리도 잘 뛰어요 ㅠㅠ
이게 도대체 뭔가요...
이거 박멸 시킬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화장실에서 일 보고 있는데
톡 톡 튀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ㅠㅠ
어떻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용 ㅠㅠ
거미가 아니고요, 주홍날개꽃매미의 유충입니다.
이 녀석들 지금이야 기어 다니기 때문에 잡거나 밟아 죽이기 조금은 수월하지만
성충이 되면 날라 다니기 때문에 방제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알 상태로 월동합니다.)
진작에 가로수나 정원수 등에 수목소독을 해서
알에서 부화하기 전에 없앴어야 하는데,,,
올해도 많이 보이겠네요. ㅡㅡ;
구청이나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서 공익근무를 하는 인력이 있는데
이런 쪽에 활용하는 것이 보다 공익을 위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