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생은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자는데요.
얼마 전부터 가끔씩 ..아침에 일어나면 배게쪽에 2미리정도의 동글동글한
검정가 하나 하나 발견되었어요. 처음엔 뭐야? 이러면서 그냥 죽였거든요.
근데 그후 .. 퇴근하고 강아지 이뻐해 주려고 양손으로 얼굴을 딱 잡았는데
눈두덩이에 까만점같은데 있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잡았더니
약간의 피와 함께 떨어졌어요!!!!!! 그 동글동글한 벌레자식이었어요.
귀여운 저희 강아지 눈에서 피를 뽑아먹고 있었던 건가요??????????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검사 시키고 약 먹이고 주사 맞추고 했는데
어떤 벌레인지 정확하게 알고싶어서요.
그후로는 아직까지 재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눈에 안띄는것일수도
있기에..ㅠㅠ
1~2미리. 검정색. 동글동글한. 언뜻보면 깜장 무당벌레 같은.
하지만 피를 먹는 것같은 현장을 들킨. 이놈의 정체를 좀 밝혀주세요.
오 ㅐ생긴건지. ^^ 부탁드려요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의 몸에 있는 것은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되고요.
(이제 오지 않아도 됩니다. 할 때까지 계속 가야 합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가급적 한 장소에 묶어 놓아
쇼파나 카펫과 같은 곳에 옮겨지지 않도록 해야 사람에게 옮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유롭게 집을 돌아다녔을 경우 의류 / 침구류 / 천쇼파 / 카펫 등지에
떨어져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세탁을 하시고, 세탁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약국에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구입하셔서 의심 장소에 골고루 처리하시면 됩니다.
(그림이나 설명서에 벼룩, 빈대, 이 등 이라고 적혀 있을 겁니다.)
이미 신체에 옮았다고 판단되시는 경우에는
샤워를 통해 제거할 수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