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고 물론 군대도 다녀 왔습니다.
지금 어느 지방사립대에 미래가 없는 학과 3학년 입니다만..
중학교때 부터 맨날 꼴찌만하고 공부하고 전혀 거리가 멀었던
삶은 산 것이 너무나 후회되서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 마음먹고
이나이에 수능을 다시봐서 대전쪽 국립대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물론 1학년 부터 다시 다니는것이죠.
물론 25살 먹고 사립대에 몇천만원 낸거 포기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을 집에서는 무조건 반대합니다.
겨우 6개월 수능준비 한다는것은 무모하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세스코맨님은 0.1%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태껏 살아온 25년의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지요?
그렇다면 0.1%가 아니라 그 보다 더 적은 가능성에서 출발하더라도
심기일전하여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시면 될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벌써 결정은 다 하신 거고,
누군가 이 길이 맞는다고 해 줄 사람을 찾고 계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