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텔의 손바닥만한 방에서 살고있는 학생인데요 ㅠ.ㅠ
오늘 컴퓨터를 하다가 무심코 오른쪽을 보는데
놀래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엄청 커다란 바퀴벌레가!!!!!
진짜 놀래서 방에 속옷같은거 널부러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방에 오빠를 불러서 상자를 덮고 짜부시켜서 잡았는데요..
너무 불안해서 못 있겠어요 ㅠ.ㅠ
제가 이 방에 작년 11월부터 있었는데
바퀴벌레는 첨 본 것이거든요...
지금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걸 수도 있지만...
엄청나게 큰 바퀴라서 외부에서 온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방 청소를 좀 덜하는 편이긴 하지만 ^^;;;;;;;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ㅠㅠ?
막 틈새에서 알이 자라고 있을까봐 무서워요...
나중에도 계속 출몰하면 어쩌죠??
잡아준 오빠는 바퀴벌레가 좀 느릿느릿한 거 보니까
알을 배고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해주긴 했는데...
작은 방이라도 세스코 비용은 좀 들겠지요????
단체로 사는 고시텔이라서 제 방만 따로 불러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흑 ㅠ.ㅠ 아무튼 도대체 바퀴의 소재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ㅠ.ㅠ
잠을 못자겠어요..
사전에 처리된 약제에 노출되어서 죽어가는 도중이었거나 했겠지요.
암컷이 알집을 매달고 있다고 사람처럼 몸이 무거워 느리고 한 것은 없습니다. ^^;
그리고 바퀴는 배 속에 알을 배는 것이 아니라,
체외에 알집 형태로 새롭게 생기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바퀴벌레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정 의심된다면 바퀴끈끈이 하나 구입해 설치해 놓으시고,
잡히면 사진을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