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제 5살난 아들녀석 몸에 모기가 문것 처럼 서너 군데 빨갛게 부어 오르더니 며칠 지나니 가라 않더군요. 뭐 괜찮겠지 하다 며칠전에 또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뭐가 물어서 그런거라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대청소를 하던도중 냉장고 주변에 빨간색의 크기는 1 mm도 안되는 넘이 기어 다니더군요..단 한마리 그래서 침대며 서재며 주변을 싹싹 살펴 봤는데 더이상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넘 한마리를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놓고 오늘 아침이 되면 회사에 와서 50배율 확대해서 문의 하려고 했는데..아침에 보니 이넘이 어디로 도망 갔습니다..이런...T.T;
크기는 정말 작았고요..약간 불그스럼 한 색상이고..음~~거미 새끼 정도의 크기 였답니다..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보니 흡혈 진드기랑 가장 유사한거 같네요..
우리 아들녀석만 물고..도데체 어찌해야 할지요...
메일 주소가 잘못 기재되서 다시 보냅니디..
붉은색의 1mm 정도되는 작은 곤충은 레드버그로 추정됩니다.
레드버그는 흡혈해충으로 3~4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성충이 되기 위해서는 흡혈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충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달라붙어 단 3일 정도 흡혈을 하고 떨어져 나지만,
흡혈이 시작되면 상당히 가렵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는 의복과,
침구류를 세탁하고 샤워를 하는 등의 조치로 몸에서 떼어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무 에어졸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목격된 장소부근에 약제를 처리하시고, 출입문 하단이나 방충망, 창틀 등지에
약제를 처리해 기어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