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옮긴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찾아보니 집파리인거 같은데 이거 뭐 한두마리가 아닌 듯 해요
원래 있던 벌레인지 제 불찰로 생긴건지
처음엔 족족 다 잡았는데
이젠 날아다니거나 어디 붙어있으면
아 잘 있구나 싶습니다
근데 정말 줄어들지를 않아서요
쓰레기도 깨끗이 비우고 청소 정말 열심히 하는데
대체 어디서 이것들이 오는걸까요
예전에 책상 밑에 뭘 흘려 들어간 적이 있는데
혹시 요것들이 거기서 탄생하는 걸까요
악
세스코님 저의 집에 부디 평화를...
파리류를 유인하는 가장 첫번째 요소는 바로 냄새입니다.
음식물 냄새가 되었건, 파리가 좋아하는 어떤 냄새가 날 경우 인근의 파리들이
주변으로 모여 들고, 출입문이 열릴 때나, 창문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쁠 경우 침입한 파리가 알을 낳아 구더기가 생길 수 있으며,
대체로 한 번에 100개 이상의 알을 낳는 파리의 특성 상
이 녀석들 모두를 제거하지 않을 경우, 낳은 알 수 만큼 성충이 생기게 되지요.
냄새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만, 침입 밀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출입문이나 창문 관리에 더욱 더 노력하시고,
파리가 침입하였을 경우에는 물리적인 도구(파리채, 끈끈이 등)을 활용해
성충을 잡으면 됩니다. (밀도가 높을 때는 에어졸도 사용해야겠지요.)
또한 파리가 산란할 수 있는 유기물의 경우에는
반드시 적절한 보관 또는 제거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