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나이가 좀 든 주택에 왔어요.
저희는 1층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질바퀴가 집에 들어와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거든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사오기전에 싹- 도배를 하고 들어왔거든요
문제는 침대방. 벽지 안에서 자꾸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잠시잠깐만 소리가 나더니 지금은 아주 자주 소리가 나요
무서워서 조사해 볼 엄두도 안납니다.
벽지도 좀 떠 있구요
벽지안에 벌레가 살고 있는 거겠죠?
간단한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답변 기다려요.
기존에 들어왔던 미국바퀴가 벽면 틈새에 피신해 있다가
벽지가 떠 있는 공간으로 나와 빠져 나갈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ㅡ^
저라면 간단히 주먹으로 한 대 내려치고 말텐데....^^;
(물론 벽지에 얼룩이 남는 것음 감수해야지요.)
먹이약제를 처리해 죽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다수가 아닌 단 한마리라는 전제조건 하에 현재 하실 수 있는 것은
바퀴 발버둥치는 주요 장소에 작은 구멍을 내고 노즐이 달린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는 겁니다.
사체는 꺼낼 수 없지만 그대로 끝이 나게 되지요.
다른 방법은 벽지 안쪽은 먹이가 없으니 ??어 죽을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있고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미국바퀴 침입을 막는 것 입니다.
이 녀석은 출입문 하단 틈새나 배수/배관 틈새를 통해 주로 침입하기에
이러한 틈새를 가림판으로 보완하고, 실리콘이나 백 시멘트 또는 우레탄 폼을 사용해
막는 조치를 하셔야 앞으로 미국바퀴를 볼 날이 줄어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