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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욕조에 장구벌레가 생길 수 있나요?
  • 작성자 후훗
  • 작성일 2009.04.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친절한 세스코의 Q&A 게시판을 보고
나도 뭔가 일조를 해야겠단 생각에 수년 전 기억을 되살려 질문드려요.

제가 지금 고1인데 대략 초3때 일이었던거 같아요.

한일 월드컵 때 제가 초3이어서 당시 그 아파트에서
저어기 월드컵 경기장 폭죽 터지는 걸 봤으니깐

참고로 18층.

암튼, 그때 누군가 목욕을 하고 물을 안 버렸어요. 욕조의 3/5는 차있던거
같은데.

한 3-4주지나서도 안버렸는데 뭔가 생겼더라구요.
꾸물꾸물 대던데.

애벌래처럼 몸에 선이 둥굴게 테두리는 없고,
대략 뭐랄까 거머리 비슷한 느낌임. 근데 작다는.

그런게 수십마리 욕조에 생겼어요. 계절은 기억 안남.
근데 겨울은 아니었음.

그래서 물을 결국 버렸는데, 물 빠지니깐 욕조에 남은거 몇놈이 꿈틀대더라구요. 그 당시는 귀여워서 키우려고 했는데 엄마가 버리래서 버렸...

그 후 고학년이 되서 장구벌레라는 걸 배웠어요. 고인 물에 서식,,,
엄마는 아니라고, 먼지라고 박박 우기시지만.

가능한가요??
사실 때같은게 물에 있어서 영양분은 충분할듯 한데,
비누나 샴푸가 좀 섞여서 서식에 유해하지 않나요?

참고로,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있진 않습니다.
아, 내가 생각해도 참 더럽네. 뭐 화장실 2개라 샤워는 잘 했을 거라는.







고층이라고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구벌레였을 경우에는 아마도 수면에 거꾸로 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호흡을 위해서 떠 있어야 하잖아요. *^^*




하지만 제가 보기에 장구벌레라기 보다는


배수구 등을 통해 올라온 나방파리가 산란한 알이 부화해


유충이 꾸물대고 있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역시 물을 고여 놓지 않고,


평소 화장실을 솔질청소를 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녀석입니다. ^^;



답변일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