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두종류에 해충이 ㄱㅓ주 하고 있숩니다
하나는 가끔 나를 기절하게 만드는
엄지 손가락 한 마디 만한 바퀴벌레 날아 다니는 그 바퀴..
동네에서 돌아다니는걸 간혼 목격했는데 집안으로도 들어옵니다
어제는 약간 둥글면서 엄지손톱 만한 벌레를 잡았습니다
저는 벌레를 보면 소름이 쫘악 끼치면서 약에 빠트려 죽입니다
그러고도 치우지를 못해 바라만 보고 있죠..;;
손에 닿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근데 어제 나오 그 벌레에 약을 쏘았는데 화장대 밑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아요 그안에서 죽었을까요?
그 안에서 죽었다면 꺼내야 할까요??
또 한가지 해충이 있습니다
대단히 등치가 크고요
술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술먹으면 거의 멍멍이가 됩니다
어젠 완전 퍼마시고 오더니 동네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디다
뛰어나가보니 옷을 벗고 있더군요
팬티 한장입고 지나가는 사람 한테 다 시비 걸고
그러더니 칼을 들고 나가데요
지나가는 사람 위협하다 결국 파출소에 잡혀갔다 왔어요
그러고 일도 안나가고 쳐 자고 있네요
이 해충을 어떻게 집에서 내보낼수 있을까요?
이러다 내가 먼저 죽겠네요...
대형바퀴 중 미국바퀴인 것 같습니다.
이 종류는 주로 외부에서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양변기 배관틈새,
화장실/싱크대 배수구, 베란다 홈통 등을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침입 가능한 경로를 문풍지,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차단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침입예상지역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함으로서 설사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시면 바퀴때문에 놀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에어졸 사용의 단점이 이런 것 입니다.
약제를 살포할 경우 신속히 잡을 수 있다는 점 외에
빌빌거리고 돌아다니다 어느 틈새로 들어가 죽게되면 꺼내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죽었을 것이고, 꺼내야 합니다.
바퀴벌레가 죽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체가 부서지고 이 것이 공기 중에 부유하게 되면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 과민반응을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천식까지 유발할 수 있거든요.
힘들더라도 꼭 꺼내 제거하세요~! ^^;
다른 해충의 처리방법이 좀 걱정이네요.
노력도 필요하고, 또 시간도 많이 걸리는 방법이지만
아이를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직 없다면...)
자식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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