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랑스로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
첫날은 자그마한 여관같은곳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다음날 호텔로 옮겼구요
근데 다음날 부터 몸에 돌기같은것이 나더니 고열이 나고 몸이 아프더라구요
현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badbug 라고해서 뭐.. 유럽의 밤기차같은곳에서
여행객들로 부터 옮는 벌레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한 3일을 고열로 고생한거 같고, 다 나았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옮았나봐요 그분도 몸에 뭐가 막 나고.. 붉고, 좁쌀같은 반점... 힘들고 고생했어요
이벌레가 정확히 badbug가 맞나요 ?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나쁜벌레(badbug)가 아니라 빈대(bedbug)일 입니다.
그러나 빈대가 흡혈을 한 경우에는 몸에 붉은 색 반점과 가려움증이 발생하지
고열이 나고 몸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드기(tick)에 옮지 않았을까 합니다.
tick가 옮기는 병 등이 있거든요. ㅡㅡ^
병원에 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적절한 치료와 약제를 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샤워와 입었던 의류의 세탁도 필수고요.
(이미 지나갔지만 의류에 잠복하고 있을 지 모릅니다.)
저도 97년도에 45일간 유럽베낭여행을 하면서 밤기차 타고 이동을 많이 했는데,
tick에게 공격받은 경험은 없었는데요....^^;
아무쪼록 업무 잘 마치시고 몸 건강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열이 있는 상태에서 귀국할 경우 보건당국에 의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