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막 화장실에서 기어 올라와요.
지렁이 길이도 엄청 길어요.
이 지렁이들 여름에 비 올때마다 하수구를 통해서 올라오던데
겨울에도 계속 올라오네요.
집 밖에 마당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죠?
지렁이는 토양을 정화하는(?) 익충이라고 알고 있는데
비밀 봉투같은데다 모아서 팔면 돈이라도 될까요?
제가 말을 복잡하고 썼네요.
핵심만 2가지만 질문 할께요.
1. 지렁이가 더 이상 화장실 하수구를 통해서 올라오지 못하게 할 수 있나요?
2. 지렁이를 많이 잡아가지고 모아서 팔 수도 있나요?
주변 환경이 매우 좋은 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지렁이가 들어오는 경우는 두가지 경로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쪽 벽면 틈새를 통해 욕조하단 등으로 들어온 후 다시 욕조 틈새를 통해
화장실 바닥까지 나오는 경우와 화장실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경우가 있지요.
틈새가 문제라면 실리콘이나 우레탄폼, 백시멘트를 사용해 막으면 되지만
배수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라면,
U자형 배관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데, 배관을 다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촘촘한 철망을 덧대어 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