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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쥐때문에요
  • 작성자 봄곰
  • 작성일 2009.02.15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스물여덟살된 여자인데요.
제가 어려서부터 쥐를 너무너무 무서워합니다.
쥐가 지나간 것만 봐도 온몸이 경직되고
계속 생각이 나고 아주 무섭습니다.
햄스터나 다람쥐도 무섭고요.

그런데 제가 10년 후에 귀농이나 귀촌할 생각이 있는데요.
농사를지으면 아무래도 들쥐같은게 많잖아요.

가능하다면 세스코를 부르고싶은데
실내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세스코 서비스도 못 받을 것 같고
아주 죽겠습니다.


쥐에 대한 공포를 덜어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쥐가 왜 나쁜 동물인지, 제가 왜 공포를 느끼는지도 궁금해요.

웃자고 쓴 글도 아니고
몇 개월째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쥐 잘 잡는 남자와 귀농하세요, 이런 답변은 사양입니다. ^^ 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실내 장소라면 쥐의 침입경로를 찾아 막거나


전문 방제서비스를 통해 쥐의 침입을 막으면 되지만 외부의 장소라면


좀 문제가 있지요. ㅡㅡ^


이 경우에는 덜 징그러운 것부터 시작해 가까이 두는 훈련을 통해


적응을 해가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예쁜 햄스터나 쥐 그림을 놓고 보고,


이후 사진을 곁에 두고 눈에 익게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햄스터를 한 쌍 구입 해 길러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실험용 쥐까지 길러보시라고 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혼자의 힘으로 귀농이나 귀촌을 하시려면, 내가 이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이겨내는 것이 최선의 길이 될 것 같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합니다. *^^*




답변일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