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이놈의 쉐끼들이 맨날 사사삭 거리더니
결국은 제 팬티속에서 압사해서 숨을 거둔걸
반나절이 지나 샤워할려고 팬티를 벗다가 짜부탱이 된
바퀴벌레 대략 5센티 미터 짜리를 확인했습니다.
진짜 궁금한건 이거 뭐 병생기거나 그런건 아니죠?
오늘 하루종일 비누거품 내서내서 20분간 5번 박박 문대고
팬티는 버렸습니다.
기분 욜라 찝찝하네요
열심히 샤워하셨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