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길이는 약 3mm, 주로 주방 및 화장실에서 출몰합니다
요즘 바퀴벌레 성충을 몇번 보았는데 이 친구들 부모님인듯 하기도..
특이사항은 이 친구들이 바퀴 성충보다 훨씬 자주 목격되고
불을 켜도 도망갈 생각을 안합니다..
바퀴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무슨 벌레인지 식별 가능하신지..?
관리를 시작하는게 좋겠죠..?
아님 숙박료를 받던가..?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없지만, 아직 몸체에 검은색 두 줄이 생기지 않은
상태로 보아 알에서 부화한지 2주 정도 된 녀석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 독일바퀴 유충입니다. ㅡㅡ^
성충보다 유충이 자주 목격된다는 것은 이전에 침입한 녀석들이 이미 알집을
놓았다는 뜻이 되겠지요.(한개의 알집에는 약 40여개의 알이 있습니다.) ㅡㅡ;
이 녀석들에게 숙박료를 받아 그 돈으로 세스코의 서비스를 신청하시거나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바퀴의 먹이원 차단과 청소가 있습니다.
먹이원 차단으로는 음식물을 항시 밀폐된 용기나 비닐에 보관하거나
냉장보관을 하도록 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그날 그날 배출하고
일반쓰레기통 역시 뚜껑이 있어 바퀴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설겆이한 이후 그 주변에 묻은 물을 닦아 바퀴벌레가 물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동시에 남아 있는 유기물이 없도록 행주로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조리 과정 중에 넘쳐 가스렌지에 유기물이 묻을 경우에는
그 즉시 닦아 내는 것이 좋고요.
주방 지역을 포함해 실내 모든 장소에 대해서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작은 음식물 부스러기까지 흡입하고, 닦아 유기물 제거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 및 싱크대 내부 및 하단 등지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바퀴배설물도 제거하고 바퀴의 서식처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