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벌레만 봐도 심장고동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며
머리가 멍해져 아무 것도 못하게 됩니다.
세스코맨님들은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선천적으로 없는 건가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공포증을 없애신건가요?
혹시 세스코 입사 자격에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없을것 같은건 있는지...
세스코 입사지원 자격에 물론 그렇게 명시되어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하시면서 충분히 접할 수 있는 해충들이 많기때문에
그런 해충을 보기만해도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면..
아마도 고객님께서 세스코에 적응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세스코맨마다 다 틀리겠지만
적어도 해충을 보고나서 무서움을 티 낸다거나 도망가는 일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