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매미 (..) 내년에도 난리치게 많을까요
필요이상으로 징그럽고 보기 흉해서 볼때마다 밟아죽이고 (...)
막 그랬는데, 내년에도 꽃매미가 많을까요 (..) 예측좀..
원래 벌레라는 것이 온도에 의해서도 개체 수가 조절되는 것인데,
솔직히 몇 년 전부터 겨울이 겨울답지 못하잖아요. ㅡㅡ^
올해 지금까지도 어제 잠깐 좀 추웠지 다시 따뜻해지고 있는데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야 월동을 하는 성충, 유충, 알 상태의 녀석들이
죽어 이듬해 개체수가 적어지는데, 좀 걱정입니다.
주홍날개꽃매미는 알 상태로 월동을 하는데 알을 일일이 제거하지 않는 이상
날이 이렇게 따뜻하면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겁니다. ㅡㅡ;
주홍날개꽃매미 성충은 주변 식물이나 건물 벽면에 몇 십개의 알을 열지어 낳은 후,
거품으로 알을 쌓는데 이 거품이 굳게 되면 회색의 단단한 보호막이 됩니다.
이 알무더기를 일일이 찾아 제거한다면 확실히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데,
얼마전 국회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파손된 집기류 다시 구입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쌈박질만 하는 사람들에게 집기가 뭐 필요 있습니까? 돗자리 깔고 앉으면 되지…)
공공근로 사업에 투입해, 실업 상태에 있는 국민들에게 급여도 주고
(돈이 회전을 해야 국가 재정도 건실해 집니다.)
전국에 있는 나무를 다 훑는다면, 꽤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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