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슴속에 해충이 있는듯하네요..
500일 전쯤 헤어진 여자친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문자라도 한통 넣어보고싶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뭐 이정도로요..
주변 지인들 구차한짓 하지말라합니다
세상에 여자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제 귀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제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아직도 제 가슴속엔 이상한 해충때문에 힘이 듭니다..
1년 반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아직도 맘에 두고 계신 건가요...
세상엔 여자가 반이지만..
이상형이나 제 짝을 만나기가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
무엇때문에 헤어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남이나 사랑, 결혼을 본인 의지가 아닌
주변이나 타인의 의지로 이루어 질 수는 없잖아요!!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맘에 있으시다면 용기를 내어
연락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힘 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