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IygU/f0nWX06MxF1X+qic3AUyz6GD4BS&qb=waG16cDM
다른 분의 것을 퍼왔는데요. 저희 집에도 저런 것들이 생깁니다.
지금까지는 잘 안 쓰는 물건.. 장롱 위에 얹어놓은거.. 책장위에
넣어놓고 안 쓰던거.. 이런 것에서 발견됐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네요.. 컴퓨터 모니터 바로 옆에도 발견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 글에 답변자는 초파리 알이라고 했는데 아니구요. 똥이나 기타 분비물 같습니다. 휴지에 물을 묻혀서 닦으면 마치 물감 자국 닦은 것처럼
지워지면서 휴지에 색이 묻어나거든요.
저는 검은색과 빨간색도 발견됐습니다. -_-
이거 당최 어느놈의 소행인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문과 창문을 닫아놓고 에프킬라를 한바가지 뿌리고 문을 닫아서 한참
있었던 적도 있는데 그 뒤에도 나타납니다..
꼭 좀 가르쳐주세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구 형태를 이루고 있어 알이나 번데기라고 추정되기는 하지만
글쎄요. 딱히 초파리 알이라고 보기도 좀 어렵네요.
없애기 위해 에어졸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바퀴끈끈이를 구입한 후 잘라 3개 정도로 만들어 여러 곳에 설치해
어떤 녀석의 소행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획된 녀석을 확인해야 어디를 어떤 방법으로 처리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