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울엄마가
친척한테 쌀을 얻어오셨거든요
그런데 쌀이 많은 상태에서 얻어오셔서
먹으려고 보니까 쌀벌레가 많은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그걸 젓가락으로 하나하나-_- 잡으시더니
절대 안되셨는지...
그다음날 날이 풀려서 햇빛에 내놓으신다더군요
그러면 벌레들이 사라진다고...
내가 닥터쌀벌레인가 그런거 사라했더니 그건 생기기전에 예방만 되고 잡을순 없다 하시구
그냥 버리랬더니
맛있는 쌀이라나-_-;;; 다 그냥 아까우니까 하시는말씀-_-
그래서 널어놓으니까
정말 그많던 쌀벌레가 싸그리 사라지긴 하더군요
그런데 그걸루 밥을 하니까-_-
밥이 다 으스러져서
죽이 되더군요
울엄마는 그걸 대강 아셨나봐요-_-
"아 이래서 햇빛에 말리지 말라는거구나-_-"
이러시더라구요-_-”
저장식품해충이 생겨서 맛있는 쌀을 버리게 되었네요.
쌀은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켜야
수분도 지키고 비교적 온전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말리면 정말 으스러져 버리지요.
어머니께서는 정말 값비싼 경험을 얻으셨네요. ^^;
어떤 것이든 이미 발생한 이후에는 효과가 없지만
포대나 자루가 아닌 별도 용기에 담고 통마늘이 중간 중간 위치하게 하면
발생억제의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