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요..
한달전 한참 바퀴벌레 큰게 10마리 이상씩 끈끈이에 붙어 죽어있거나, 돌아다는것을 봐서 싱크대아래 걸레받이 치우고 속을 싹청소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죽어있는거 10마리정도랑 텅빈알집 하나. 살아움직이는것은 없었습니다. 바퀴벌레 한마리보이면 숨어있는곳에 엄청 많다고해서 끔찍히 많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청소 다 하고나서 싱크대아래 수도연결부분이나 배수구,후드연결부분등을 다 호일로 빈틈없이 막아버렸어요. 싱크대 하부장 내부 돌아다닐까봐서요.
붙박이장 아래나 옆에 약간의 틈도 다 막아놨구요.
지금은 바퀴벌레 큰건 안보이는데 5mm 정도되는 새끼만 가끔보입니다.
어디다 알을까고 새끼만 돌아다니는건지 모르겠네요.
집에있는 모든 가구도 다리가 있는타입이라 벌레가 숨어있을만한곳이
없어보이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건..바퀴벌레 새끼가 큰놈으로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몇달 전에 깐게 아직도 새끼상태인건지 어디선가 계속 알을 까는건지
궁금합니다.
새끼가 큰놈으로 자라는데는 기간이 어느정도인가요.
자꾸 보여서 집안을 깨끗하게 하는 편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독일바퀴의 경우 알집에서 알이 부화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주 정도 소요되는데
부화직전까지는 암컷이 알집을 매달고 다닙니다.
알집에서 부화한 유충은 30~60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성장해 성충이 되는데
(온도나 먹이 등의 조건이 좋지 못하면 120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성충이 된 후에는 보통 100여일 생존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청소와 환경정리 등으로 제거된 것으로 보이며
알집에서 새롭게 부화한 유충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태어난 직후에는 약 2mm 정도 합니다.)
바퀴끈끈이도 새롭게 설치하시고 음식물 및 물에 대한 접촉이 불가능하다록
관리한다면 번식이 가능한 성충 이전에 모두 제거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