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1년전쯤? 그때즘이었어요
봄인가? 그랬었는데요
제가 밤 12시가 되서 자고있고 어머니만 거실에 계셨어요
제가 자다가 갑자기 허벅지 쪽이 엄청 가려워서(제가 아
토피를 앓고있습니다) 긁을려고 하는데 뭐가 손에 잡히
길래 그냥 그대로 잡았어요
손아귀 안에서 근질 근질 하길래 그때 정신이 번뜩 들
었죠
아 이건 바퀴벌래구나
그길로 바로 얼굴이 질려서 밖에있는 어머니에게 손에
바퀴벌래를 쥔 채로 엄마 나 지금 손안에 바퀴벌래 있
어 그랬더니 어머니가 휴지를 몇장 겹치시고 바닥에 세
게 후려쳐라 그러시길래 후려쳤더니
맙소사 엄청나게 큰 바퀴가 나오는 거에요
제가 보통 어른과 비교해서 손이 약간더 큰편 인데요
중지 정도 크기 였다고 기억합니다
도저히 생각해봐도 한국 바퀴라고 생각을 할수가 없는데
요..
그 바퀴가 대체 어느종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정도 바퀴가 사람 취침실까지 들어왔다면 이집에 바퀴
가 엄청 많다고 봐야하나요?
집도 지은지 꽤 많이 되었다고 하던데.. 대략 25년 정도
는 넘은 걸로 압니다
그 망할놈의 거대바퀴가 어떻게 취침실까지 들어온걸까
요...
색상을 기재해 주셨으면 좁혀질텐데,
크기만 있어서 미국바퀴인지 일본바퀴인지 먹바퀴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크기가 중지정도였다고 본다면 가장 대형인 미국바퀴가 아닌지 생각되네요.
이들 대형바퀴는 시하수구나 지하실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새로운 서식처를 찾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한 번 침입하면
다른 장소로의 2차 침입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추가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풍지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촘촘한 철망으로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의심이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