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경남의 유명한 ㅇㅇ온천의 실내수영장 탈의실에서 있었던 일이었죠. 어김없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수영복과 외출복의 교체가 일어나고 있던시점의 중간쯔음..
저는 태어나서 쥐를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녀석과 저의 간격은 족히 3~4m는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이상한 꼬리와 회갈색의 몸을 보자마자 저는 경직되었습니다.
녀석도 한동안 서있더군요. 왜 하필 여자탈의실일까요..?
그냥 가면 될 것을.. 제가 있던 쪽에 사람이 몇명 있었는데 한참 갈아입던것을 끝까지 보고 어느 순간 재빠르게 줄행랑을 놓더군요.
그러면서 옷을 다 갈아입으며 나가면서 보니 다른칸에서 또 가만히 서서 무언가를 구경하더군요..
쥐들은 야동보다 실사를 좋아하나요?
그 쥐는 어떻게 죽여야하죠? 눈을 찢어놔야합니까?
세스코법정에 성희롱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
쥐의 모습을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아니었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