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와서 책장 맨위를 닦는데 책장 산 이후로 위쪽 비닐을 안 벗겼더라구요.
그래서 벗기니 하얀게 깨알같이 붙어 있길래 자세히 보니 벌레더라구요.
전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라 이런 해충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세스코 사이트 보니 먼지다듬이인가,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던데,
워낙 작아서 잘 윤곽이 안보이더라구요.
Q1-비닐이 접착식이라 붙은채로 죽어있던데 이게 뭐죠?
Q2-해결 방법은요?
전에 살던 집이 새 아파트라서 모서리벽에 곰팡이가 자주 생겼거든요.
락스로 닦곤 했었는데..
Q3-책장은 버려야 하나요?
(건의-이미지는 몇개 더 올릴수 있도록 해주세요)
1. 파일을 받아서 확대해봐도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먼지다듬이벌레로 추정됩니다.
2~3. 먼지다듬이는 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하며 잡식성으로 균류(곰팡이),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까지도 먹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서적,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으로 이전 집에서 발생한 곰팡이를 먹이로 책장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처치방법으로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온도, 습도 조절을 통해 서식환경을 불리하게 만들어 차츰 밀도를 낮춰가는 것이고
화학적인 처리방법으로는 에어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에어졸 사용시에는
보이지 않을 때까지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셔야 합니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책장을 김장비닐로 싸서 밀봉한 후 1회원 원터치에어졸을
위 간격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