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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방통행인지..
  • 작성자 사랑과...
  • 작성일 2008.11.09
  • 문의구분 기타문의

같은반친구가 있는데요. 웃는게 너무 호탕하고요 목소리도 특이하지만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그리고 잘 웃어줘요 미소 지어주는건 기본이구요 좀 웃겨주면 호탕하게 웃어줘요. 저는 그런게 너무 좋거든요

학기초에는 저도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달라진거 같아요
같이 얘기하면 재밌고 매점에 우리 둘만 같이 다닐때 남들이 봐주고 오해하기를 바랬어요 남들에게 친구이상의 사이처럼 보이고싶은 마음이요

친군데 걔는 저를 정말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고 저는 두근두근 한데 친구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같이 매점 가자는 얘기 편하게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른 남자연예인이나 훈남들 얘기 하고말이에여

그때도 두근두근 설레는 맘이 있었지만 억누를 수 있고 다스려보자고 생각하고 저도 편하게 대하려고 했는데 요즘들어 다시 힘들어진거 같아요

같이 다닐때면 친구들이 사겨라사겨라 놀리구요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다녀야 되나 고민되요.

요즘엔 무슨일이 있었냐면요 같이 매점갔는데 매점 아줌마가 쳐자친구도 사줘야지! 이랬어요 그때 정적이 흘렀고 여자친구가 어머 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잘 넘어갔고 저도 가볍게 넘기는척 했지만 두근두근하고 복잡해졌어요

그리고 저희 학교는 연극시간이 있는데 연극에서 저희 둘이 커플역이에요 그래서 연극 연습을 할때 데이트 하는 장면때는 진짜 두근두근 하구요 원래는 없던건데 자연스럽게 손을 잡게 됐는데 못잊겠어요 아 진짜 힘들어여..
그게 연극이 아닌것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남자로 보이고 싶구요 친구도 제발 저를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좋겠어요
제발 제가 노력해서 돼면 좋겟네요..여기다 털어노으니까 그나마 좀 낫네요
바퀴벌레도 사랑하는데 저는 뭔가여..

수고하세요




여자들은 느낌, 직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정도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여자분께서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남자의 감정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연극도 같이하고 매점도 같이 가는 등


항상 함께 하는 것은 본인도 마음에 있다는 것이지요.




여자들 싫은 사람과는 1분도 같이 있기 싫어 합니다. *^^*




답변일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