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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왔습니다
  • 작성자 고민
  • 작성일 2008.11.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무실에 생전 안나오던 쥐가 나왔습니다.

본것은 아니고
제가 키우는 화분의 줄기와 잎을 갉아먹고
이끼로 덮어둔 흙을 다 파헤쳐 놨습니다.

발자국도 있구요.
특이한것은 최근 책장위치를 바꾼 후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장과 연결된 제 서류철 위에만 발자국이 있습니다
(화분이 축축해서 그래서 발자국이 찍혀요)

해바라기를 꽃병에 꽂아두었는데
해바라기의 잎과 꽃잎도 갉아먹었습니다.
(달리 먹을게 없어서요)

전에 한번 쥐가 나와서 비누를 갉아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도 쥐약을 놓아서 없어졌었거든요.

서울한복판 빌딩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결국 알약으로 된 쥐약을 놓았습니다.
엄지손가락 마디 한개 만한 쥐약을 세덩이 두었는데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죽었겠구나 했는데
일주일쯤 후에 또 화분이 파헤쳐져 있고
쥐약을 담아 둔 통을 이빨로 갉아서 구멍을 이따시만하게 뚤어놨습니다.(플라스틱병인데 ㅠ.ㅠ)

화가나서 쥐약을 판 사이트에 문의했더니 그럴리 없다고 벌써 죽었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쥐가 많으면 나눠먹어서 그럴 수 있다고 더 놓으라고....

이거 믿을만 한건가요...

-_-쓸데없이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세스코맨들이 출동해야 없어질까요
4층짜리 개인건물입니다.




약을 사서 놓든 쥐끈끈이를 놓든 쥐가 출현했을 때


가장 먼저 실시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침입을 했는지


찾아 막는 것입니다.


침입경로를 우선적으로 막지 않고서 쥐를 잡겠다고 하는 것은


들어온 이후에 잡는 것이니 뒤 늦은 조치지요.




출입문 하단, 천정이나 벽면에 연결된 어떤 배관에 있는 틈새


에어콘 등의 배관이 지나는 부분 등지에 틈새가 있을 겁니다.


실리콘, 포밍, 함석판 등을 이용해 꼭 막으세요.


그 후에 쥐끈끈이를 놓아 들어왔다가 나가지 못한 녀석을 잡아 내는 것이 순서입니다.




답변일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