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에 쥐가 있다며
어무이가 이상하게 생긴 네모로된 종이를 사와서는
저한테 이걸 뜯어라고 하셨어여
근데.. 알고보니 끈끈이위에 쥐가 좋아하는 먹이를 두고
그 먹을꺼땜에 쥐가 오믄 발이 끈끈이에 붙고 몸이 붙어서
도망가서 못하고 잡혀 버리더군요
사실 좀 쥐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어무이보고
"엄마 ! 이거 쥐 잡을려고 그러는거야?
좀 불쌍타.. "
이렇게 말했더니
어무이가 말하는 절 한대 쥐어 박고선
"조용히햇!!" 이러시더군요
몇시간뒤 집에와서
"엄마 아까 왜 조용히 해라고 그랬어?"
어무이왈..
"쥐가 듣자나!!"
ㅡ_ㅡ;;
정말 쥐가 그 소릴 듣고 도망가는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여
설마 정말 쥐가 사람말을 알아듣는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그냥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란 속담 때문에 그러신 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가게에 침입하는 쥐나 빨리 잡혔으면 합니다.
참, 쥐끈끈이만 놓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쥐가 어디로 침입하는지 조사해서 그 침입경로를 차단하여야
향후 쥐의 침입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