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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연히 들렀어요..
  • 작성자 김...
  • 작성일 2008.11.06
  • 문의구분 기타문의

다음 카페에서 이곳 게시판을 알게됐어요
그냥 답답한 맘에 주저리 해봅니다..
6년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남자쪽 집안 반대로 헤어졌네요..
그남자가 확실하게 절 잡아줬다면..헤어지지 말자라고 믿음을 주었다면
힘들어도 그사람 믿고..견뎠을지도 몰라요..
자신이 없었어요..
우유부단한 그사람.....
한번쯤은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절 찾아올줄 알았는데..
그사람은..전화,문자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했어요..
전화한통,문자한통..
더 안되겠어?다시 생각해봐..
그럼 전 자신이 없어..
결국..그사람은 전화로 정리하자고 자기도 정리하겠다고..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단한번쯤은 직접 와서 얼굴보고..얘기하자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그럼 난 얼마든..힘들어도 버틸 자신있었는데...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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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