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벌레 때문에 골치아프네요.
  • 작성자 김상우
  • 작성일 2008.10.3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언제부터인가 좁쌀만한 벌레들이 집안에 나타나서 괴롭습니다.

그냥 작은 과일씨 내지 좁쌀처럼 생겼구요.

어디서 이렇게 기어나오나 찾다가 예전에 찬장에 설탕 넣어둔 선반 안에
많은걸 보고 약뿌려서 소탕했는데도 요즘까지도 몇 마리씩 돌아다닙니다.
집에 갓난 아이가 있어서 이 아이가 기어다니며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입에다 넣고 먹는데 걱정이에요. 이 벌레의 정체는 뭔가요?
집에서 약으로 처리 안될까요? 세스코 도움 받으면 완전소탕 가능한가요?
그럼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사진이 선명치 않지만 권연벌레로 보입니다.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셨지만 발원지에서 기어나온 유충이나 성충이


부근 또는 멀리까지 이동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보이는 것이지요.


약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보일때마다 꾸준히 잡아낸다면 점차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저도 이제 7개월에 접어든 둘째가 있는데 요즘 입에 뭘 넣을까봐 안절부절 하지요.


고객께서도 비슷한 시기라고 생각되는데,


약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일이 잡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저장식품해충 먹어도 인체에는 아무런 해 없습니다. ^^;



답변일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