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길을 걷다보면 다리나 얼굴에 실같은것이 자꾸 붙는데..
생각해 보니 거미줄 같더라고요.
한번은 길을 걷다가 거미가 바로앞에 있는것도 보았는데;;
거미줄 안붙게 할수 없나여?
너무 찜찜해여..
그리고 만약에 걷다가 거미가 몸에 붙으면 어떡해여?
햇살에 거미줄이 비춰 반짝거리면 쉽게 인지하고 피할 수 있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사람이 전방을 예의주시해서 걸어다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산에 밤 주으러 간 적이 있는데, 떨어진 밤을 줍는 거라 땅만 보고 걷게 되잖아요.
갑자기 목에 뭔가 걸려서 림보하는 것처럼 허리가 휘어지며 넘어질 뻔 했습니다. ^^;
얼마나 거미가 지지줄을 튼튼하게 해두었는지 사람이 지나가는데
끊어지지도 않고 넘어질 뻔 할까요? ^^;
거미가 몸에 붙었을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튕기거나 털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