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아파트인데요
지금까지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베란다에서 3cm정도 되는 까만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즉시 약을뿌려서 죽이긴 했는데요
혹시나 이렇게 큰게 있으니 알을깐건 아닐까 걱정이 되서요
베란다에 재활용쓰레기를 모았다 버리곤 하는데 그래서 생긴걸까요??
그리고 저희가 30평형대 인데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먹바퀴나 일본바퀴가 베란다에 있는 배수관을 타고 올라온 것 같습니다.
독일바퀴야 알들이 부화할때까지 알집을 매달고 다니지만
먹바퀴, 일본바퀴, 미국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들은 알집이 형성되면 바로
서식처나 은신처 주위에 알집을 붙여 놓으며, 그 알집 속에서 충분히 자란 후에
태어납니다. 따라서 한 번 침입한 녀석이 알집까지 붙여 놓았을 가능성은 좀 낮지요.
어쨌건 혹시나 올라온 녀석이 이 한마리가 아닐 수 있으니 재활용쓰레기를
한 번 점검해 보시고, 배수관을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감싸 놓거나 잘 막아두세요.
물을 사용할 때는 벗겨내시면 되고요.
바퀴끈끈이를 하나 놓아두는 것은 센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