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집떠나서 1년째 5평짜리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근데 이집이 창문이 하나뿐이라서 맞바람이 안쳐서
쫌 습기가 많거든요
그래도 뭐 벌레없이 잘지냈는데
막 여름이 끝나갈 부렵부터 하루살이? 초파리? 같은것들이
자꾸 집에서 날라다녀요
처음에 몇번은 그냥 손으로 척척잡았어요
그런데 이녀석들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잡아도 잡아도 있어요ㅜㅜ
이제 무슨 점만보면 그냥 손바닥이 날라가네요ㅜㅜ
이게 무슨 벌레에요?
박멸할 방법은 없나요?
파리류가 발생한다는 것은
외부의 어떤 장소에서 실내로 계속 침입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내부의 어떤 유기물에서 지속적인 발생
또는 하수구등을 통해 올라오는 것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실리콘, 문풍지, 알루미늄 호일 등을 이용해 밀폐도를 높이고
음식물보관이나 쓰레기통 관리와 청소에 노력하고
배수구나 하수구 등의 경우에는 그 주변을 수세미나 치솔 등을 활용해 솔질청소를
실시해 물때를 제거하고 물 사용이 없을 경우에는 덮어 두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참, 현재 날라다니는 녀석들은 에어졸을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