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글까지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확실한 정체가 궁금합니다.
월세도 전세도 안내는데 내버려둘 이유가...
세스코 만세입니다.
독일바퀴유충입니다. ㅡㅡ^
지금 사진에서 보는 것은 까만색에 노란점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조금 더 커지면 황갈색몸체에 검은색 두 줄이 있는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리고 최종탈피 후 날개로 몸이 뒤덮여 검은색 두줄이 가슴 부분에만 보이는
독일바퀴 성충이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이미 성충도 있을 지 모르지요)
싱크대 밑에서 포획된 녀석이라면 싱크대 내외부 어딘가에 바퀴벌레 은신/서식처가
있을 겁니다. 이 장소는 까만가루 같은 바퀴벌레의 배설물 유무로 알 수 있지요
바퀴 배설물에는 집합페로몬이 들어 있어, 배설물이 쌓일 수록 집합페로몬이 강해져
그 장소로 바퀴들이 모이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배설물을 깨끗이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퀴의 먹이원 차단에 노력하시고 청소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먹이원 차단으로는 음식물을 항시 밀폐된 용기나 비닐에 보관하거나
냉장보관을 하도록 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그날 그날 배출하고
일반쓰레기통 역시 뚜껑이 있어 바퀴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설겆이한 이후 그 주변에 묻은 물을 닦아 바퀴벌레가 물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동시에 남아 있는 유기물이 없도록 행주로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조리 과정 중에 넘쳐 가스렌지에 유기물이 묻을 경우에는 그 즉시 닦아 내는 것이
좋고요.
주방 지역을 포함해 실내 모든 장소에 대해서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작은 음식물 부스러기까지 흡입하고, 닦아 유기물 제거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귀퉁이에 작은 녀석은 권연벌레입니다.
쌀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와 같은 가공식품에서 주로 발생하니
오염된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건조, 선별 후 냉장보관을 하시거나
폐기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