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세 개가 있는 평화로운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제 귀에 시끄러운 바이크 소리를 내며 찾아온
손님은 바로 "모기"!
사자성어에 주객 전도라고, 모기의 횡포에 말도 못하고 5~6군데를
물렸습니다.
그래서, 테니스 채 처럼 생긴 전기망을 하나 사서 몇 마리 잡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순간!
시간은 이미 6시.. 잡느라 시간이 다 가더군요...
그러나, 불행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이 벌레들!!
으악! 모기만 나와도 되는데 이젠 그라마까지!!
왜 그런지 살짝 알려주시게, 세스코 맨!
이미 들어온 모기를 잡는 것 보다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치 않으십니까? ^^;
모기는 창문 또는 방충망 틈새나 출입문 여닫을 때 들어옵니다. ㅡㅡ^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다른 쪽 창문과 밀착이 되어 있지 않아
틈새가 없는 경우도 있고, 창틀 자체가 틀어져 창을 닫아도 틈새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재 점검 해 보시기 바라며,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전까지는
액체전자 모기향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마는 주로 외부에서 발생해 침입하는 녀석으로
출입문 하단 틈새라던가, 창문틈새, 배관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문지방틈새, 벽면틈새, 욕조틈새 등이 있을 수 있지요.
문풍지와 실리콘, 알루미늄호일, 포밍 등을 적절히 사용해 해당 틈새를 보완해야 합니다.
또한 곳곳에 바퀴끈끈이를 두어 침입 후 이동하는 녀석들을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리마의 밀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