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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인가요?ㅠㅠ
  • 작성자 신정은
  • 작성일 2008.09.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는 약 열평남짓한 투룸 반지하에 살고 있는 자취생입니다.ㅠㅠ
집에 오빠와 둘이 살고 있는데, 오빠는 일을하느라 집에 거의 없고 외박의 빈도가 잦아 공부를 하는 저가 혼자 집에 남아 있는 시간이 깁니다.
거의 불편함 없이 생활을 하던 어느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멀리 컴퓨터 책상에서 중간크기 정체불명 벌레,( 약 1cm 좀 못되는) 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퀴벌레 일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그냥 거미인줄알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벌레가 이제는 방의 벽을 기어올라가는 것입니다. 저는 휴지를 이용해 잡으려고 다가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듬이가 몸보다 약 1.5배 길고, 몸은 갈색이며, 몸통에 두줄의 줄무늬가 있었습니다. 머리는 가로로 뉘어놓은 타원형이고 까맣구요, 엄청엄청 빨라서 잡지도 못하고 그녀석은 장농뒤로 유유히??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바퀴벌레 맞죠? ㅠㅠ 독일바퀴 인가요??? 전이제 어쩌나요 소름이 돋아 하루종일울다가 지금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오빠에게, 엄마, 아빠 심지어 남자친구에게 까지 하소연을해도 다들 신경도 안써줍니다.

쎄스코님 저는 정말 지금 너무너무 무섭고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청소도 이틀에 한번은 꼭꼭 침대 밑까지 청소기로 빨아들여서 청소를 하는편인데요, 무슨 베란다틈이나 이런거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욕실도 무슨소리신지.. ㅠㅠ
도와주세요 제발..ㅠㅠ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아. 베란다&창고라고 부를수있는 작은공간이있는데 그곳은 한동안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 청소는 하지 않았습니다. 싱크대안도 닦아 청소하진 않지만, 항상들여다보고 정리하는편입니다. 왜저에게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너무무섭고 무슨일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스코를 부르겠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거들떠도 안보십니다. 다들 바퀴벌레가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ㅠ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독일바퀴 유충을 보신 것 같습니다. ㅡㅡ;


이틀에 한 번씩 청소를 하더라도 음식물 보관이나 쓰레기통에 대한 관리는 어떤가요?


가스렌지 주변도 그렇고, 들여다보고 정리하는 것도 은신/서식처를 제어하는 것이지만


반드시 유기물을 닦아 내어 바퀴벌레의 먹이원을 없애야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




청소와 걸레질에 조금 더 노력하시고, 음식물 보관과 쓰레기통 관리에 주의를 더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그 작은공간과 싱크대 주변, 침대 주변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하는 녀석을 포획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실리콘이나 알루미늄 호일 등을 이용해 갈라진 틈새를 막는 방법은


바퀴가 외부에서 침입하고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또는 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는 집게벌레, 그리마, 좀벌레, 먼지다듬이벌레 등을


동시에 제어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