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
회사가 평창동 중턱에 있는데 요즘 중국매미와 더불어 이 벌레가 급격하게 늘어 문의 드립니다.
크기는 0.5cm정도 되는데 사진처럼 까만색에 날아다닐 때는 모기인줄 알았는데 앉았을 때 보니까 날파리 같기도 하고...
암튼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벌레인데 요즘 아주 급격히 증가하여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이 벌레도 중국에서 넘어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모기처럼 피를 빨거나 하는건 아닌데 여기저기에 너무 많이 보이고 날아다닐 때 모기인줄 착각해서 신경 쓰여요.
어떤 벌레인지 궁금증 좀 해결해 주세요. ^^;;
선명한 사진은 아닌 관계로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으나 버섯파리로 추정됩니다.
버섯파리는 버섯을 재배하는 곳이나 시설원예작물이 있는 곳에서 주로 목격되며
온실에서 년중 발생하며, 여름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평창동 어디쯤인지는 모르나, 아직 작물을 재배하는 곳이 부근에 있는지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창문에는 방충망이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창틀의 물빠짐 틈새로도
침입할 수 있으니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휴지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막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입시 현관문은 신속히 여닫을 수 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