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벌레를 너무 무서워 하시고
아버지께선 모든 벌레를 신문지, 파리채로 잡으시는데요...
근데 그렇게 잡으면 벌레가 터져버리잖아요-_ㅠ
모기는 그렇다 치고 파리 죽이고 나오는 노란 진물은;;;
어휴ㄱ- 생각만해도;;;
저는 그래서 벌레마다 잡는 방식이 다른데요....
기어다니거나 잡기 쉬운 해충들은 휴지에 싸서 변기통에 수장시키구요..
해가 안되는 벌레들은 창 밖으로 놔 줍니다..
문제는 파리, 모기들인데요ㄱ-
모기는 손으로 낚아 채서 휴지에 싸서 수장시키구.....
파리들은 페트병으로 후려쳐 격추시킵니다;;;
근데 이녀석들이 둘 다 회피 만땅에다가...
한녀석은 클로킹을 익혔구..
한녀석은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대충 명중률 5% 정도로 매우 안좋아요-_-;;;
게다가 그 파리들중에 덩치 크고 화려한 황금똥파리!!!!!!
웬만한 파리들은 한대 후려맞으면 잠시 그로기상태 혹은 기절을 해서..
그 상태에서 주워서 버리면 되는데..
문제는 그 똥파리!!!! 2대를 풀스윙으로 후려쳐야 겨우 잠잠해져요ㅠㅠ
이녀석들 좀 더 쉽게 잡는 방법 없을까요??
웬만하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약품은 내성때문에 좀 걱정되네요;;
심심할 때 마다 세스코 Q&A 자주 놀러 옵니다..
세스코맨!! 힘내세요!!!ㅋㅋ
도구 선택이 일단 잘 못 되었습니다.
페트병을 사용할 경우 바람이 많이 일기 때문에 파리가 쉽게 눈치채고
날아가거나, 날고 있는 경우에는 방향을 바꿔버리니 5% 밖에 안되는 겁니다.
파리채를 사용하시되, 아래로 내려치지 말고(수직)
파리가 앉아 있는 면과 수평하게 즉, 손으로 낚아 채는 것과 같게
휘드른다면 터지지 않은 채로, 어느 한쪽에 떨어져 있는 파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참, 파리가 상당한 밀도로 침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
방충망 꼭 사용하시고,
출입시 출입문이 열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파리의 침입 밀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세요~!